이클립스 와 깃 연동시 .gitignore가 적용 안되던 문제

이클립스와 git 연동 시 불필요한 로컬 파일도 같이 올라가서 개인 컴퓨터 환경이 노출되거나 필요치 않는 파일이 같이 올라가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gitigore로 룰을 만들어서 git이 특정 파일을 track하지 않게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정보는 많고 제대로된 해결책을 찾기가 힘들다.

여러 번 삽질을 해야했다.

 

우선 gitignore파일은 적당히 구글에 검색해서 찾거나 만들 수 있다.

 

www.toptal.com/developers/gitignore

gitignore.io

위와 같은 사이트에서 키워드를 입력해서 만들 수도 있다.

 

생성된 텍스트 파일의 이름을 .gitignore 로 변경하고, 원격 저장소와 연결된 로컬 저장소 내 프로젝트 폴더 최상단에 두면 된다고는 많이들 쓰여있는데. 이상하게 도통 적용이 안됐다.

 

 

 

암만 시도해도 이런 식으로. classpath나 class 파일들이 그대로 track 된다.

 

 

 

 

답은 이클립스 세팅에 있었다. Window - Preferences - Team - Git - Projects에 3번째 항목에 체크해주고 이클립스를 재시작해주면 적용이 된다.

 

 

깔끔해졌다.

 

참고로 내부 환경 파일이라고 무작정 gitignore에 집어넣을 게 아니라, 프로젝트 환경에 따라 함께 커밋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프로젝트 상황에 맞추어 설정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레파지토리 커밋 히스토리를 보면 세팅 중에 실수를 많이해서 완전엉망이다..

git commit메시지와 이력도 관리하기 어렵고, 잡다한 세팅도 많고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