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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 퇴사후 여한없이 3달간 기타치고 놀았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4개월 정도, 하니까 토익 900점 언저리는 되더라
한 회사 서류 붙어서 필기 얼레절레 하고있긴한데 좀 힘들다
NCS도 어렵고
전공은.. 범위도 감이 안잡히고
논술은 뭐고..
코테는 재능이 없나 느는 속도가 너무 느린거같다
꾸준히 하면 되겠지? 1년이 더 걸릴까?
결국 시간을 버리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내일 시험보러가는데, 좋은 결과를 예상하지는 않지만
어서 모든 공부가 끝나고 빨리 편해지고 싶다.. -.-
이 순간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치열하게 살았던 기억이 되면 좋겠다.